오이뮤의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프룻필드의 주문 시스템을 디자인・개발했습니다.
고객은 매장 곳곳에 놓여진 큐브 조명에 새겨진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 뒤, 별명 입력 후 상품을 담을 수 있습니다.
스텝이 카운터에서 고객의 별명을 확인 후 새 제품으로 준비하는 동안 고객은 주문 화면에서 작은 프로그램을 통해 오이뮤의 콘텐츠를 즐기고, 별명, 구매 내역, 브랜디드 콘텐츠가 인쇄된 귀영이(귀여운 영수증)를 받습니다.
온라인 db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 접목시켜 고객에게 특별한 구매경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매장 관리, 구매 분석 데이터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